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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 총서의 여덟 번째 책이다. 충주 가르멜여자수도회의 설립 25주년에 즈음하여 발행했다.

성녀 데레사의 신조(信條)는 그의 정신이자 가르침이며, 교회 안에서 우리 소명의 정체성에 대한 훌륭한 요약이다. 그것은 단순하지만 본질적인 것으로, 깊이 관심을 갖고 심사숙고해 볼 만하다.

이 책은 성녀 데레사의 신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아 가르멜회원들은 물론, 세례성사로 하느님의 자녀가 된 모든 이들, 특히 기도를 벗으로 삼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믿음’이라는 문제에 좀더 깊이 있게 접근할 수 있는 지침을 줄 것이다.

- 대상
세례성사를 받은 이.
기도를 벗으로 삼고 살아가는 이.




머리말
데레사 가르멜 수녀의 신조

제1장 우리의 수도 성소
제2장 교회 안에서 수도 생활-변천사
제3장 데레사 카리스마
제4장 데레사 카리스마: 관상적 요소(1)
제5장 데레사 카리스마: 관상적 요소(2)
제6장 데레사 카리스마: 전례 기도
제7장 데레사 카리스마: 교회적인 요소(1)
제8장 데레사 카리스마: 교회적인 요소(2)
제9장 데레사 공동체-그리스도의 작은 학교
제10장 그리스도의 작은 공동체-생활 방식
제11장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성 요셉: 데레사 생활양식의 두 모범
제12장 데레사 가르멜 성소의 기쁨
제13장 관상 생활을 위한 교회의 보호
제14장 신조를 실천하기

역자 후기




ㆍ 오틸리오 로드리게스 신부
 

ㆍ 충주가르멜여자수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