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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과달루페 성모님 15cm


참고로, 이태리 디자인에 제조공장은 CHINA 입니다.



이태리수입 한정수량.



소재 : 합성수지


사이즈 :  가로 약 5.5cm , 가로 약 14.5m


색상은 모니터, 그래픽카드 종류 및 조명에 따라 약간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사이즈는 측정위치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 사진은 상세컷을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해 크게 올린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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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루페의 성모 :


과달루페의 성모(스페인어 Nuestra Señora de Guadalupe 또는 Virgen de Guadalupe)는 성모 마리아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인근의 테페약 언덕에서 원주민 후안 디에고에게 나타나셔서 남겨주신 기적의 성화를 말한다.


성화에 새겨진 성모 마리아의 키는 145cm이며, 피부색은 인디언처럼 거무스름한 황갈색이고 머리카락은 검은색이다. 얼굴은 아주 아름다운 젊은 여성의 모습으로, 두 볼은 약간의 홍조를 띠고 있으며, 아래를 내려다보는 눈은 자비와 겸손을 드러내고 있다. 머리에서 발아래까지 길게 내려온 겉옷은 밝은 청록색으로, 이 색은 거룩함을 뜻하며, 여기에는 46개의 팔각의 별로 장식되어 있었다. 또 속옷은 금빛의 꽃무늬가 새겨진 엷은 분홍색 드레스였으며, 하얀 소매 깃이 달려 있었다. 그리고 가슴 부근에 달린 검은색 리본은 토착민 전통에 의한 것으로 임산부를 의미한다.


그리고 성모의 모습은 햇빛과 같은 금빛 광선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형상은 마치 광선이 구름을 물리치는 듯하다. 또 악마를 상징하는 검은 초승달을 밟고 서있는데, 그 밑에는 한 어린 천사가 성모의 옷자락을 떠받들고 있다. 이 당시 대부분의 멕시코 원주민들은 뱀의 형상을 한 퀘찰코아틀에게 사람을 바치는 토속신앙을 믿고 있었으나 성모마리아가 뱀 즉 사탄을 물리치는 분으로 인식되면서 스페인에 대한 반감으로 그리스도교로의 개종에 주저하던 많은 원주민들이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되게 되었다.

[ 출처 : 가톨릭대사전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