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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그리며 달려온 사제수품 25년(은경축)을 기념하여 펴낸 강론집이다.


저자 전경표(아브라함) 신부는 부족하고 미숙했던 시간들이 오히려 하느님을 더 가까이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고백하면서, 그간의 강론을 모아 펴내는 이 작업을 통해 새롭게 사제직을 쇄신하고 더 좋은 열매를 맺는 사제직의 또다른 출발점으로 삼고 싶었다고 말한다.

지난 25년을 감사하는 기도이자, 앞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다짐으로 펴낸 이 책이 읽는 이들의 마음속에서 하느님을 향한 사랑을 더욱 타오르게 하는 불꽃이 될 것이다.





인사글

축하글


미친 수도승이 되자

광야는 결단의 장소

구원은 실천에서 온다

무지개

믿고 시작하자

선악이 공존하는 교회

승천은 새로운 시작


(중략)


일순위 하느님

가정 안에 작은 교회

가톨릭의 혼인성사

고통은 하느님과의 만남

구원은 하느님의 선물

나를 구원 해주시는 분


(중략)


준비하는 신앙인

표징은 신앙으로 인도한다

풍요는 다양함에서 나온다

환난을 통해 열매를 맺자






지은이 : 전경표 신부


1992년 사제서품을 받고 서품후 본당사목에 매진하면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하여 2001년도에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병원사목위원회에서 사목 중이며 현실치료(RT) 수퍼바이저, MBTI 일반강사, 가톨릭상담심리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