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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향한 갈망 속에는 이미 하느님이 계십니다.

사랑을 향한 갈망 속에도 이미 사랑이 존재합니다.


오늘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따뜻한 이불로 몸을 감싸면서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을 감싼 따뜻한 이불이

편안한 기분을 만들어 내듯

주님 사랑이 당신을 감싸면서

당신이 안전하고

받아들여지고 사랑받고

보호받고 있음을 알려줄 것입니다.





머리말


대림 제1주일 오소서, 주님

12월1일 빛

12월 2일 기다림

12월 3일 깨어있음

12월 4일 갈망

12월 5일 이르다

12월 6일 성 니콜라오


대림 제2주일 주님의 길을 준비하라

12월 7일 생각을 바꾸다

12월 8일 마리아 임마쿨라타

12월 9일 용서

12월 10일 길을 준비하라

12월 11일 산을 허물어라

12월 12일 정결함

12월 13일 빛의 성녀 오틸리아와 루치아


대림3주일 기뻐하라

12월 14일 선행

12월 15일 기쁨

12월 16일 가까이 계시는 주님

12월 17일 머물 곳

12월 18일 천사

12월 19일 그루터기

12월 20일 칼을 쳐서 보습으로


대림 제4주일 말씀하신 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12월 21일 신앙의 모범이신 마리아

12월 22일 우리 마음에 태어나시는 주님

12월 23일 만남

12월 24일 새로운 시작


맺음말





지은이 : 안셀름 그륀




옮긴이 : 임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