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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테레시아눔과 안젤리쿰 대학에서 영성신학 교수로 활동하고, 현재 가르멜수도회 이태리 나폴리 관구의 관구장인 루이지 보리엘로 신부의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녀 엘리사벳의 영성에 있어서 관상과 사도직을 조화롭게 제시하는 가운데 성녀의 성모 신심,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 수덕 생활, 삼위일체 내주, 영광의 찬미, 교회에 대한 봉사 등 주요 주제들을 일목요연하게 전해주고 있다. 충주 가르멜 여자 수도원에서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책이다.






서문

삼위일체의 성녀 엘리사벳의 연보

 

들어가는 말

 

제1장 지명되어 불림

​제2장 성모 마리아를 닮은 관상 수녀

제3장 성자의 모상에 일치

제4장 살기 위해 죽음

제5장 ​성령의 이끄심

제6장 삼위일체의 내재

제7장 영광의 찬미

제8장 ​교회에 봉사

제9장 ​메시지의 실재성

 

​나가는 말 






삼위일체의 성녀 엘리사벳

프랑스 디종 가르멜 수녀원 출신 성인

1880년 7월 18일 프랑스 아보르의 군영 막사에서 출생

1891년 디종 생미셸 성당에서 첫영성체

1893년 디종 콘세르바토르 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대상

1894년 개인적으로 평생 동정서원을 함

1901년 8월 2일 디종 가르멜 수녀회 입회

1903년 1월 11일 수도서원

1905년 사순 시기에 애디슨병 징후 발견

1906년 8월 16~31일 마지막 개인 피정

1906년 11월 9일 임종

1984년 11월 25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복

2016년 10월 16일 교황 프란치스코에 의해 시성


작품 : 『믿음 안에서 천국』,『마지막 피정』,『일기』,『내적 메모』,『우리 성소의 위대함』,『사랑받도록 당신을 내어 놓으십시오』,『오,흠숭하올 삼위일체 나의 하느님』,『시집』,『서간집』




지은이 : 루이지 보리엘로

가르멜 수도회 수도신부. 로마 테레시아눔과 안젤리쿰 대학에서 영성신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가르멜 수도회 이태리 나폴리 관구의 관구장이다.


옮긴이 : 충주가르멜여자수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