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동반 부부》1~7은 현재 여러 교구의 본당 차원에서 '메타노이아' 강의를 하고 있는 배카타리나 손엘디 부부가 몇 년간 해 오고 있는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지은 책이다.
동녘과 서녘의 사이가 멀 듯 공통점이 하나도 없는 두 사람이 성가정을 이루어내기까지 살았던 치열한 삶의 경험을 통해 해체될 위기에서 많은 가정을 구했고, 계속해서 상담과 강의를 하고, 질문에 답하면서 수많은 부부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경험을 7가지 주제별로 정리한 책이다.

1~7권 제목과 소제목
동반 부부 1. 나의 하느님, 배우자의  하느님 (신앙의 깊이가 다른 배우자와 일치하기)
동반 부부 2. 말로 하는 대화, 몸으로 하는 대화 (부부 대화와 성생활)
동반 부부 3. 둘이서 함께 (가정 경제와 노동)
동반 부부 4. 한 인간으로 존중하자 (자녀와의 관계)
동반 부부 5. 고쳐라 하지 않고 맞춰가며 산다 (지혜로운 부부 싸움)
동반 부부 6. 시가와 처가에서 독립하기 (새로운 가정 건설과 고부간의 갈등에서 살아남기)
동반 부부 7. 부부 삶의 공동 목표와 노년의 삶 (배우자의 주검 앞에서도 웃기 위해)




목차


둘이서 함께 - 가정경제와 노동

그리스도인의 가정 경제

노동은 모두에게 주어진 의무이다

가정에서 누가 돈주머니를 차고 있어야 할까요?

부동산 광풍 속에서

성공을 꿈꾸지 못했습니다

부자를 꿈꾸지 못한 부부

더 많이 벌어서 더 많이 나누라는 말은 없다

부자로 살아가는 법

생명의 빵

백배의 상

안성으로 이사

축의금

얼마나 벌어야 나눌 수 있는가?

봉사할 수 있는 시기

나도 유다를 닮았다

사랑에는 장벽이 없다

경쟁

양다리

과욕


질문과 답변

공동재산, 공동관리

더 많이 갖고 싶을 때

섭리는 체험으로 배운다

마구 퍼다 주는 이 남자, 어떻게 말릴 수 있나요?

불안한 노후대책

불안한 미래

얼마나 나눠야 하나

잘난 사람이 되려는 아내를 위해






지은이 : 배카타리나, 손엘디


배카타리나와 손엘디 부부는 ‘한 가정이라도 더 행복한 가정이 많아지도록 일하자’를 소명으로 삼고 살아가는 부부이다.
1997년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로레토 새가정학교’에서 세자녀와 함께 1년 동안 유학했다.
태국, 필리핀, 이탈리아,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가정대회에 참석했으며, 2007년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부부가 개인 알현했다.
1999년부터 12년 동안 포콜라레 새가정운동 한국 책임 부부로 일했고, 지금은 강의와 상담을 하며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