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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신문 만화 작가 크라우디우스가 그린 "정치 우화".


우화는 문학으로서 오래고도 훌륭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동물이 말을 하는 등 해학적인 이야기의 표면 뒤에는 가시가 숨어 있다. 이 "정치우화"들에서도 클라우디우스는 제 무게를 못 이겨 무너지고 마는 모든 지나치게 인위적인 억지들을 풍자하고 있다. 몇 마디 짤막한 말과 간결한 선으로, 온갖 형태의 억압자들이 자기네 위치를 고수하고 정당화하기 위해 시도하는 교활한 합리화 작업을 폭로하고 있다.



※ 뒷부분에는 영어원문도 담아내 아이들의 영어 공부를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