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티아인들에게 보낸 바오로의 서간은 신학의 역사에서, 특히 은총, 믿음, 그리고 의화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에서 주요한 역할을 해 왔다. 이 주석서는 바오로의 믿음에 의한 의화의 교리가 특성에서 본질적으로 사회적이며 오늘의 교회를 위하여 중요한 전 세계 교회 일치적 의미가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 그 원래의 배경에서 갈라티아서는 유다계와 이민족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위한 기초를 수립했다. 곧 모든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이다.

이 주석서는, 바오로가 갈라티아인들에게 그의 서간을 쓰도록 이끌었던 역사적 상황을 조명함에 더하여, 이 서간의 수사학적 구조와 그 신학적 메시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지은이는 갈라티아서의 새로운 번역, 원문의 각 절에 대한 비평적 주해와 바오로의 신학에 비춘 이 서간의 철저한 주석을 제공한다.

편집자의 머리말

추천사

옮긴이의 말

머리말

약어

입문

1. 갈라티아의 위기

2. 갈라티아의 위기에 대한 바오로의 반응

3. 갈라티아인들의 신원

4. 오늘의 갈라티아서

5. 참고 문헌

번역, 주해, 해설

도입 : 인사와 놀람의 진술

1. 복음의 진리

2. 약속의 자녀들

3. 성령에 따라 살아감

끝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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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성경 인용

다른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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