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 대한 끝없는 물음. 인간이 인간을 꺾으려고 악으로 주는 기막힌 아픔. 메아리없는 절규. 폭력. 죽음같이 어두운 절망으로, 아니면, 참 생명으로 이끄는 외길? 의인은 향나무처럼 찍는 도끼에 향을 묻힌다. - 루오 -
아리스토텔레스 : 전제군주론 노르베르트 : 구약성서에 드러난 폭력 잉오 브뢰르 : 예수는 비폭력을 호소했는가? 마네스 슈페르버 : 폭력의 통치 알렉산드르 쏠제니찐 : 참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