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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자비에 관하여 모든 가톨릭 교회의 주교와 사제와 신자들에게 보내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하의 회칙

하느님의 자비를 역설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회칙이다. 미래에 관한 희망의 터전이면서 동시에 상상을 초월하는 불안과 위협에 처한 이 시대는 인자하신 아버지의 자비를 요청한다.

세상의 구원자이신 그리스도께 마음을 완전히 열어, 그리스도께서 계시하신 인자하신 아버지와 그분의 사랑에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언제나 결속되어야 한다.




Ⅰ.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요한 14,9)
1. 자비에 대한 계시
2. 자비의 강생

Ⅱ. 메시아의 메시지
3. 그리스도께서 행적과 가르침을 시작하셨을 때에

Ⅲ. 구약성경
 4. 자비의 개념

Ⅳ. 되찾은 아들의 비유
5. 하나의 유비
6. 인간 존엄성에 집중

Ⅴ. 파스카 신비
7. 십자가와 부활에서 드러난 자비
8.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고 사랑은 죄보다 강하다
9. 자비로우신 어머니

Ⅵ. 대대로 자비를
10. 우리 세대의 모습
11. 불안의 원천
12. 정의로만 충분한가?

Ⅶ. 교회 사명에 나타나는 하느님의 자비
13. 교회는 하느님의 자비를 고백하고 그 자비를 선포한다
14. 교회는 자비를 실현하고자 힘쓴다

Ⅷ. 현대 교회의 기도
15. 교회는 하느님의 자비에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