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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인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좋고, 이 땅에 사는 것이 좋은 것이며, 육신을 갖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 권리가 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인성을 택하시고 "그렇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아니면 우리 프란치스칸들이 즐겨 말하는 것처럼 "육화는 이미 구원이다." 문제는 해결되었다. 

이제 가서 남은 모든 날을 완전히 즐겨라. 

"항상 대림절" 일 뿐만 아니라 이제는 매일이 성탄절이 될 수 있다. 우리가 기다린다고 생각한 분이 오셨고, 영원히 오시기 때문이다. 




서문


대림 제1주간

대림 제1주일  오십시오, 주 예수님

월요일  내면의 공간 만들기

화요일  우주적 그리스도

수요일  지상의 하느님 나라

목요일  당신의 나라가 오소서

금요일  하느님의 진리를 인정함

토요일  급진적인 개혁가, 예수


대림 제2주간

대림 제2주일  내려감의 대가 세례자 요한

월요일  어둠 속에서 기다림

화요일  신앙으로 돌아가기

수요일  복음의 필요성

목요일  큰 사랑과 큰 고통

금요일  풍요의 전형, 마리아

토요일  적은 것이 더 많다


대림 제3주간

대림 제3주일  성령과 관련하여

월요일  비 이중적 사고

화요일  하느님을 본받음

수요일  자아상

목요일  구하는 것이 발견하는 것이다

금요일  행동에 대한 편견

12월 17일 고통받는 사람들의 권위


대림 제4주간

대림 제4주일  마리아와 요셉의 무모한 신앙

12월 18일 말씀을 열기

12월 19일 사회적 수용의 입장에 서서

12월 20일 하느님의 뜻에 대한 열망

12월 21일 참된 종교

12월 22일 권력,명예,소유

12월 23일 직면,전환,위로

12월 24일 모든 것이 준비됨

12월 25일 무릎 꿇을 분





지은이 : 리처드 로어


그리스도교 신비주의와 지속적 전통 안에서 우주적 깨어 있음의 중요성을 증언하며 교회 일치를 중요시하는 스승으로 전 세계에 알려져 있다. 그는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뉴멕시코 관구 사제이며 앨버커키의 활동과 관상을 위한 센터(CAC.org) 창설자이다. 그의 가르침은 프란치스칸 대안적 사고의 전통─관상과 자기-비움의 실천─에 토대를 두고 있다. 



옮긴이 : 이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