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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당하는 상황에 처해서도 해방 운동에 자극을 받고 성서 신앙에서 영양을 공급받는 중남미 대륙의 신학적 시각과 전망 속에서 현재와 미래의 종말론적 차원을 설명한다.

절박한 민중의 삶 속에서도 세파에 흔들리지 않을 진정한 종말론을 모색하고 풍부한 영감을 일깨워 준다.

체계적인 신학을 가르치는 두 교수가 이 책에서 종말론적 실재의 기본적인 두 가지 차원 곧 현재의 종말론적 차원과 미래의 종말론적 차원을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들은 억압당하는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해방운동으로부터 자극을 받고 심오한 신앙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 남미대륙의 시각과 관점과 전망에서 '실재의 종말' 안에서 최종적 실재에 대한 탐구에 전념하고 있다.

이 책자는 신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를 바라고 자기네 활동의 최종 의미에 관심을 쏟는 사목자들과 성직자들에게 매우 가치있는 학습도구가 될 것이다.



서론


제 1 장 : 문제점의 상황설정
1 전통적인 기본적 질문들의 붕괴
2 민중들이 제기하는 질문
3 종말론적 문제점의 역사적 소묘


제 2 장 : 기본적인 종말론적 핵심
1 출발점
2 예수님의 생애에 나타난 하느님의 가까이 계심
3 하느님 나라의 인격화로 본 예수
4 하느님의 지속적인 종말론적 접근
5 결론


제 3 장 : 그리스도교 관점에서 본 죽음
1 자연의 행위로 본 죽음
2 인격적 행위로 본 죽음
3 사회적 사건으로 본 죽음


제 4 장 : 죽은 사람들의 부활과 세상의 종말
1 문제의 상황
2 신앙의 불가결한 자료
3 해석의 도식
4 세상의 종말 : 파루시아
5 육체의 부활과 우주의 변형에 있어 성령께서 하시는 활동
6 결론


제 5 장 : 하느님의 심판과 하느님을 만나기 위한 정화
1 하느님의 심판
2 연옥
3 결론


제 6 장 : 지옥과 천당 : 그 가능성과 약속
1 지옥
2 천당 : 생명의 정대적인 실현


결론
참고 문헌
용어 풀이






후안 바우띠스따 리바니오

브라질인 예수회 회원으로서 1932년에 출생하였고, 신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은 바 있으며, 주교들 빛 바닥공동체들을 보조하고 있다. 그는 다섯 권 이상의 책을 쓴 매우 인정받는 신학자로서 가난한 사람들의 일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마리아 끌라라 L. 빈제메르

1949년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 태어난 브라질 평신도 여자 신학자로서 세 자녀의 어머니다. 그녀는 "사회적 교류"라는 기관에서 첫 형성을 받았으며, 현재 리오데 자네이로 가톨릭대학과 페트로폴리스 프라치스꼬 학원에서 신학 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