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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떨어져 외롭게 앉아 있는 한 조각 . 누군가 지나다가 어디론가 데려가길 기다리는 한 조각…

떨어진 한 조각이 많은 것들을 만나며 절망 속에서 찾아낸 진리가 맑고 인정스런 글과 그림으로 표현된 우화.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의 뒷 이야기.



※ 뒷부분에는 원문도 담아내 아이들의 영어 공부를 도와줍니다.






쉘 실버스타인

(1932~1999)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시인, 음악가로 폭넓은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시적인 문장과 함께 풍부한 해학과 번뜩이는 기지가 녹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직접 그린 아름다운 그림들은 글의 재미와 감동을 한껏 더해 준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더불어 소중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그의 작품들은 전세계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1964년에 출판된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그 대표적인 작품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많은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가장 감명 깊은 책으로 손꼽힌다.

작품으로는 《떨어진 한쪽 큰 동그라미를 만나》, 《라프카디오, 총을 거꾸로 쏜 사자》, 《값싼 코뿔소를 사세요》, 《다락방에 불빛을》, 《길이 끝나는 곳》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