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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목자는 이 시대의 고통을 자신이 직접 체험을 통해 깨달을 때만이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치유할 수 있다고 나웬 신부는 말했다. 그는 실제로 예일 대학의 교수직을 뒤로 하고 고난의 삶의 자리 남미 페루로 떠났던 이론과 실천의 합일을 추구하는 사목신학의 거장이다.

 




머리말
- 열려 있는 네 개의 문

제1장 단절된 세계에 있어서의 사목
- 핵시대 인간의 추구


제2장 뿌리 없는 세대의 사목
- 탈주병의 눈을 응시함


제3장 희망 없는 인간을 위한 사목
- 내일을 기다림


제4장 고독한 사목자에 의한 사목
- 상처입은 치유자

끝맺는 말
- 전진

부록 하느님을 위한 공간
- 현대 사목자의 영성생활

역자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