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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현대를 살아가는 영적 리더십에게 닥친 “현실적인 되라! 멋있게 보이라! 힘이 최고다!”라는 세 가지 시험과 위기를 진단하고, 성경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인 헨리 나우웬은 「예수님의 이름으로」를 통해 많은 크리스천들이 ‘영적 탈진(burn out)’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이 책은 미래를 여는 영적 리더십은 기도하는 리더, 영혼을 섬기는 리더, 예수님을 따르는 리더라고 말하면서, 단지 언어가 아닌 자신의 삶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리더상을 선포한다. 하버드대학의 교수 자리를 내어 놓고 정신지체장애우들과 함께 살면서 참된 리더의 본질을 몸소 체험한 이야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기본을 잃어버리고 고통 받는 크리스천 리더들이 회복해야 할 기본적인 몇몇 사항을 명확하게 짚어준다.
몇몇 사항을 명확하게 짚어준다.





프롤로그
들어가는 글

1부. 기도하는 리더십 _현실 지향에서 기도하는 삶으로
1장. 현실 지향적인 자아를 버리다
2장. 예수님과 사랑하라
3장. 묵상 기도로 돌아가라

2부. 영혼을 섬기는 리더십 _인기 관리에서 진정한 목양으로
1장. 인기에 연연하지 말라
2장.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목양을 하라
3장. 연약함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다

3부. 예수님을 따르는 리더십 _인도하는 자리에서 인도받는 자리로
1장. 권력의 유혹을 뛰어넘으라
2장. 사랑이 이끄는 삶을 살라
3장. 예수님의 마음으로 생각하기


나오는 글
에필로그





저자 : 헨리 나우웬(Henri J. M. Nouwen)

예수회 사제인 헨리 나우웬은 예일대학 교수 시절 자신의 풍요로움에 대한 죄책감과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여 강단을 떠나 페루의 빈민가로 가서 민중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았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를 하다 마침내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정신박약 장애자 공동체 라르쉬의 캐나다 토론토 공동체인 데이브레이크로 들어가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저서는 20여권이 넘는데, 그중 잘 알려진 책으로는 『제네시 일기(The Genesee Diary)』,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고(Make All Things New)』, 『새벽으로 가는 길(The Way Heart)』(분도출판사 역간),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Life of My Journey)』(IVP 역간), 『영적 발돋움(Reaching Out)』, 『영혼의 양식(Bread For Journey)』(이상 두란노 역간) 등이 있다.